제 목 2013 "중민 이론의 재조명: 안철수 현상과 민주당의 미래"
작성자   HIST 작성일 2013-06-04 11:57:07 조회수 1354
첨부파일 : 489_2013.6.3_seminar_book.pdf

"중민 이론의 재조명 : 안철수 현상과 민주당의 미래"라는 주제아래 개최된 학술세미나에서는 중산층과 민중 개념을 결합시킨 ‘중민’의 시대사적 역할과 한계, 80년대 세대와 486정치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바탕한 분석 평가, 새로이 등장한 ‘복합적 유권자층’의 성격, 복잡다단화 해가는 한국정치의 구성요소들에 대한 복잡성 과학이론(complexity science)의 응용 등이 심층적으로 논의되었다.

이 학술세미나에서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기조발제로 ‘중민 이론의 재조명 : 중도개혁 노선의 재구성과 민생정치의 과제’를 발표하였으며,
△‘80년대 세대의 현주소와 민주당의 과제’ (심영희 한양대 석좌교수) △‘한국정치체제의 변동과 안철수 현상 : 87년체제론의 관점에서’ (김종엽 한신대 교수) △‘복합적 유권자층의 등장? : 안철수 지지집단 분석’ (최종숙 충북대 강사) 등
4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더불어 학계, 정계, 언론계 인사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에서는 김남국(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김재홍(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장덕진(서울대 사회학과), 표학길(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백기철 한겨레 논설위원, 천정배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18대 대선 이후 민주당의 현주소와 안철수 현상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의 자료집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상진:
“486정치인은 새 시대 열 준비 안 돼, 대결의 논리, 수의 계산, 동원의 효과, 함성의 크기에 집착”
“경고 못한 것이 중민이론의 한계로 깊이 성찰”

천정배:
“안철수 현상의 궁극적 수혜자는 안철수 아닌 민주당이 될 여지도 있어”

표학길:
“최장집의‘노동 중심 신당’ 발언은 안철수 현상을 편향된 진보로 몰아넣어”

최장집 :
“기존 정당, 기존 언론은 서민 소외층 목소리 대변 못해
한국민주주의가 심각한 문제에 직면”

조경태 :
“좌우 이념보다 생활과 골목에서 지역민 밀착, 서민중심 아젠다를 개발하고 실천”

김재홍 :
“민주당 지지층과 안철수 현상 분석하려면 구시대적 진보-보수 떠나 ‘복잡성 과학이론’ 등 새 패러다임 응용해야”

김종엽 :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후 행보로 패배에 공동책임”
“안 후보, 자발적 지지 활발했음에도 대중운동 이해 부족”

심영희:
“1980년대 세대, 2002년 대선과 달리 민주당 지지 철회”
“ 약자 돕는 일 적극 관심, 중민 가치관 아직 살아 있다”

최종숙:
“안철수 지지자는 새로운 복합적 유권자 층”
“안철수 좌파”와 “안철수 우파”의 정밀 분석 필요”

김남국 :
“안철수 신당이 새누리당 도와준다는 발언 공감 안돼”
“민주당, 새 싱크탱크 책임자 영입으로 혁신 주목 끌어야”

백기철 :
“‘안철수 실망’은 콘텐츠 빈약, 정치행보 미숙, 반정치의 추상적 슬로건이 주범”

천정배 :
“민주당, 10월 재보선 결과가 대선패배 능가하는 타격될 수도, 국민감동 조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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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013.6.3_seminar book : 이 자료는 2013년 6월 3일(목) 학술행사 자료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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