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코스피지수, 북핵 악재에 하락
작성자   HIST 작성일 2016-01-06 14:24:59 조회수 1313
코스피지수가 북핵 리스크에 6일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북한에서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코스피지수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후 1시 3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75포인트(0.51%) 내린 1920.78을 기록하고 있다.

북한은 이날 낮 12시 30분(평양시간 낮 12시) 특별 중대 보도를 통해 첫 수소탄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58억원, 32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보험을 비롯한 기타금융, 연기금도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개인은 116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이 1.24% 내리고 있다. 운송장비는 1.12% 하락 중이다. 은행, 제조업, 운수창고업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은 전날보다 4.25% 오르고 있다. 전날 종근당 (124,500원▲ 10,500 9.21%)이 일본에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고, 대웅제약 (77,800원▼ 5,700 -6.83%)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약품 허가를 받았다고 밝히는 등 국내 제약업체들의 해외 진출 소식이 전해지자 제약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가운데 삼성전자 (1,178,000원▼ 30,000 -2.48%)가 전날보다 2.81% 내린 1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생명 (104,500원▼ 3,000 -2.79%)은 전날보다 2.79% 하락하고 있다. 기아차 (49,500원▼ 1,200 -2.37%)와 현대차 (140,500원▼ 3,000 -2.09%)는 각각 1.87%, 1.39% 내리고 있다. NAVER (627,000원▼ 10,000 -1.57%)와 삼성에스디에스 (247,500원▼ 2,000 -0.80%), 신한지주 (39,100원▼ 300 -0.76%)도 소폭 하락 중이다.

삼성물산 (143,000원▲ 3,000 2.14%)은 전날보다 1.07% 오른 1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 (50,700원▲ 0 0.00%)과 아모레퍼시픽 (414,000원▲ 3,500 0.85%)도 소폭 상승 중이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하이트론 (7,670원▲ 1,770 30.00%)과 슈넬생명과학 (4,040원▲ 875 27.65%)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트론은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의 아들인 한세희씨가 21.4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한상진 교수가 안철수 캠프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이트론이 정치테마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2개 종목을 포함한 34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46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52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원문:  2016.01.06  / 조선비즈닷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6/20160106015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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